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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가 족***73

하는 짓이 귀여워서 산과바다 하는 짓이 귀여워서 외손자 정승종(만 3살이 지났나? ) 2011년 5월 (세살버릇 여든 까지 간다). 컴퓨터 자판의 알파벳을 읽고 잘 찾아 쓰면서 즐거워한다. 외할머니와 외손자 정승종 사위와 외손자 너 거기 서봐...... 산과바다 이계도 2011. 6. 3.
형제자매를 초청하여 산과바다 막내동생 집에서 2011. 3. 1. 서울 막내 동생이 형제자매를 초청하여 융숭한 음식준비에 하루 즐거웠다. 아들 딸 사위 불러 다녀옴 봄향기 동생이 행복한 모습을 담는구나. 막내 제수님 음식 장만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어머니 셋째딸 계자 이쁘다. 옆에 형범이 어머니...... 형범이 .. 2011. 5. 26.
괴산 연풍에 가보고 싶어서 산과바다 봄 날씨 너무 좋아 2011.4. 2. 담음 괴산 연풍에 가보고 싶어서 여러해 전 연풍 향적당에서 생활하며 돌미나리 뜯어 홀로밥상 채웠었는데...... 연풍의 외각도로가 많이 바뀌었네. 1. 미나리 효능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물가나 습지에 자란다. 미나리를 심는 논을 미나.. 2011. 4. 3.
하섬 조개잡이 산과바다 하섬 조개잡이 2011.3.12 동반하여 변산 마실길 주변 하섬 바닷가 동죽과 맛조개...... 새로워진 격포항에 가보고 동죽을 잡으며 바다가 살아있어 조개들이 숨을쉰다 서해안 조개잡이 즐거움에 다가가서 갈매기 노래소리에 썰물되어 즐기네 2011.3.12 산과바다 이계도 보이는 섬이 하.. 2011. 3. 13.
11 설연휴 나들이 산과바다 호수공원 잔디밭에서 3살된 외손자가 축구를 한다고 잘도 뛰어다니는군 설연휴 가족 나들이 2011.2.5. 충북 청원군 오창 호수공원 오랜만에 날씨가 풀리어 춥지않아 외손자 승종이 데리고 나들이 아들 딸 사위 외손자 예비사위 두 돌지난 3살짜리 외손자를 안고 한장 담아본다. 큰딸과 사위 큰 .. 2011. 2. 7.
불효를 반성하며 산과바다 불효를 반성하며 불효를 반성하며 조상묘소 찾아와서 삼형제 자식 함께 땀 흘리며 벌초 하네 숭모당 매년 들리어 자자손손 배우리. 자식은 부모 되고 부모님은 조상자식 베풀면 받으려나 인과응보 알림이고 추석절 매년 맞으며 벌초함이 즐겁네. 벌초 후 묘전앉아 흘린 땀을 닦아내며 고향집.. 2010. 9. 18.
안면도 가족 나들이 산과바다 안면도 가족 나들이 2010.9.5.- 6.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아들 딸 사위 외손자 가족나들이 안면도 바람아래펜션에서 편안한 쉼 11일 오후 안면도 영목항 선착장 근처에서 혼자 갑오징어 에깅 안면도 구매항 구매항에서 바라본 보령화력발전소 영목항 건너에 소도가 보이고...... 영묵항 여객선터미.. 2010. 9. 7.
그림이 있는 오후 미술 산과바다 오후 미술 학원 소개 막니딸은 중등2정 미술자격증을 소지하고,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도 갖추어 걸어놓았다고 액자를 가리키며 밝은 미소를 지운다. 학습계획을 잘 세웠단다. 준비실 자료실 학습장소..........를 잘 꾸며놓고 (겨울 방학동안 특강을 한다나......개학 후에 개강 .. 2009. 1. 9.
영덕 강구항 산과바다 가족 여름 나들이(강구항외) 산과바다부부, 큰딸(이소영)+사위(정진성), 아들(이형범), 딸(이윤정) 2008.7.26-27. 경북 영덕 강구 하저리 푸른바다 민박(십이만 예약) 강구 하저리 민박 민박집앞에 도로건너 갯바위에서 낚시함, 아들 사위 놀래미 잡으며 즐거워함 26일 오후 도착 낚시 준비와 갯바위에서............................................ 제법 눈 설미있네 막내딸도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얼마나 큰놈을 건지려나......... 막내딸은 갯바위에서 바다를 건지려는 모양이네......... 낚싯대는 이렇게 겨드랑이에 끼고 오른손 팔목으로 받혀들고 바늘에 크릴새우는 이렇게 끼운다네. 사위는 열심히 듣고 보고 배운다. 낚시는 처음 해 본단다. 큰 아들도 신이.. 2008. 8. 11.
시집보내며 산과바다 시집보내며 깨끗한 너의 모습 참신하게 오늘까지 삼십년 변함없이 어려움을 견디고는 세월은 오늘을 만나 오월하늘 맑구나. 땀방울 닦는다고 눈물 함께 훔쳐내고 환영 속 딸 손잡아 짧은 거리 걸어가서 서운함 뒤로 한 채로 鄭서방이 손잡네. 장수에 무병하고 부귀공명 이루라.. 2008. 6. 12.
톳 채취-녹미채(廘尾菜) 산과바다 톳 채취-녹미채(廘尾菜) 톳을 채취하고 2008.2.20. 산과바다(이계도)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하여 바다가 좋아 나갔다가 톳 채취하고 썰물을 기다리며 잠시 원시인이 되어 굴을 돌로찍어 먹는다. (선재님에게 이것이 굴이라고 알려주고 돌로두드려 까서 먹으며 따먹으라 했더니 처음 먹어본다.. 2008. 2. 29.
조개잡이 해태양식 유감 산과바다 해태양식 유감 김 맛이 좋다하니 파래 없는 해태 길러 무기산* 불법 뿌려 어패류는 뒷전 일세 어민들 더큰 피해가 다가 올줄 알련만 2007.11.25. 산과바다 이계도 *무기산(공업용 폐염산)을 해태양식장의 바닷물에 뿌려 잡태를 죽여 순수 해태를 생산하고자 일부 몰지각한 어민이 불법으로 마구 뿌려서 어류와 패류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하니 일부 어민 들의 각성하여 바다를 실려야 할 필요를 느낀다. 越冬秋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越冬秋 산에선 공해없는 바람묻은 가을풍광 바다서 건져오는 싱그러운 어촌소식 귀한일 산과바다님 감사의맘 전하오. 월동추님 바로가기 조개잡이 김 채취 서천군 다사항 2007.11.25.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넓은 갯벌은 항상 마음을 열어주어 조개잡이 겸 자주 찾는곳이다. 여름에 왔을.. 2007. 11. 27.
전통혼례(유림회관) 산과바다 가을향기 물신풍기는 성균관 명륜당 야외예식장 2007.11.10. 성균관 유림회관 혼인의집 야외 예식장 벗 박종만 자혼(신랑 박재순)에 다녀와서 박재순 결혼(박종만 장남) 結婚祝賀 祝詩(재순결혼) 인생길 시작함은 二姓之合 맺음이고 축복에 가을잎은 생명력의 이음이라 부모님 뜻 받아드려 넓은세상 펼치리 가을향 물신풍긴 명륜당에 결혼식은 웃어른 모신중에 百年偕老 약속이라 한평생 무병장수에 부귀영화 살으리 2007.11.10 산과바다 이계도 . . . 야외전통혼례장에 들어서니 접수대앞의 단풍이 아주 곱다 신랑 입장 신부입장 상견례로 혼례가 시작되었다 하객에게 큰절을하고 혼례식을 마친다. 혼례를 마치고 환한 얼굴로 하객에게 인사를 한다. 백년해로 평생행복 부귀영화 무병장수의 축복을 받으면서.......... 2007. 11. 13.
근본이야 어디가나 산과바다 충남 청양 장승리 숭모당 2007년 벌초하면서 근본이야 어디가나 부모님 생존 시엔 여러 형제 자주오곤 어려운 일 도우면서 우애 있게 지냈는데 세월 지나 안계시니 연결고리 약해진 듯 벌초 와서 조상묘소 풀 자르며 만나지네 맏이노릇 잘 못했나 동생들은 예수교인 조상님에 예의 없어 겉보기엔 걱정되나 崇慕堂에 매년 와서 공경함이 같아 보여 마음으로 예하거니 생각되어 편안 하네 형제우애 튼튼 고리 부러움이 없었는데 종교사상 다르지만 조상숭배 변함없어 끊어질듯 이어짐이 근본이야 어디가나 조상대대 고향청양 후손자식 오고 가네 2007년 백로일 충남 청양 장승리 숭모당 벌초하고 산과바다 이계도 고향 충남 청양 장승리에서 태어난 동생 이계현 이계우와 함께 조상묘의 벌초를 마치고................ 첫째.. 2007. 9. 10.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산과바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가족나들이(산과바다부부 이소영 이형범 이윤정) 처서가 지났는데도 너무 더워서 자식 불러모아 피서로 나섬 2007.8.25-26. 꽃지로 바다로 처서절기 지났건만 늦더위 극성이라 더위피해 찾아간 곳 안면도 꽃지로 바삐 사는 먼데 자식 불러 모아 한자리네 할미 할아비바위 해수욕장 지켜주어 맑은 물 철썩 철썩 시원함 더해주고 물놀이 자식들 철부지시절 다시 온듯 하네 흰머리 아내는 다 큰 두 딸과 둥실둥실 아들은 즐거운 모습 카메라 들이대고 산과바다 얼씨구절씨구 그 모습 또 담네 석양빛은 바위사이 잠시 걸려 황홀한데 붉은빛 아름다움 바라봄이 포근하고 다 자란 삼남매 함께 있어 든든하네 2007년 8월 처서 지나고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산과바다 이계도 꽃지해수욕장에 들리어 담는사진.. 2007. 8. 30.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산과바다 가족을 생각하며 올려본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꾸보여 나돌게 되는군요......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아들이 사진을 보내와서 퀸즈부리지 이라던가? (시간이나서 나들이했다나) 견문을 넓히려 돌아 다녔나 보구나(아들 이형범) 미국에 있는 슈퍼에서 많은사람과 대면하.. 2007. 1. 2.
가족사진 산과바다 가족사진 아들 딸 - 이소영 이형범 이윤정 2006년도 이화령고갯길을 걸으며... 청양 칠갑산 휴게소에서 아들 미국 들어가기전에 고향길에서.. 모녀간에 봄나물 뜯으면서 보은군 회인 쌍암골짜기 맨해튼에서 아들(이형범)이 알바하는 슈퍼라 하던가? 맨해튼 거리의 통키타 든 카우.. 2006. 11. 27.
조개잡이 산과바다 조개잡이 나들이 어디-충남 서천군 다사항 조개잡이 가족 나들이 언제-06.10.8 누가-가족나들이-이소영 이윤정 이형범은 못감(뉴욕 공부하러가서..) 이계도 안해 김영원 점심을 동죽 한 주먹 넣어 라면 끓여 먹으며..........시장기에 진수성찬이 됨 멀리 보이는 수평선이 마음을 열게 하는 구나 .. 200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