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 향적당에서 2004년 11월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멀리 보인다.
봄 마음 보내기 아쉬워
봄은
조령산 넘어
목련꽃 흐드러지고
하얀꽃
그늘에 서니
님 생각 절로 생기네
내일
벚꽃 만개 하고
그리고는 봄은 가겠지
아~봄 내음
꽃비 내려 가버리나
봄 마음 보내기 아쉬워
06.4.13.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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