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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詩/禪師들의 禪詩

一禪禪師(일선선사)의 禪詩(선시)

by 산산바다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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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禪禪師(일선선사) (1488~1568)禪詩

 

 

一禪禪師(일선선사) (1488.12.13 ~ 1568. 2. 30. 法名 一禪, 法字 敬聖, 法號 休翁, 禪和子. 蔚山 出生)

 

 

(1) 悟道頌(오도송) : 一念廻光(한 생각 돌이킴)

 

趙州老露刀劍 ~ 趙州란 늙은이의 칼날이 드러나니

唱夢中說夢漏 ~ 어허, 꿈속에서 꿈을 말함이라.

界有成住壞空 ~ ·無形 世界에는 이뤄지고 머물고 무너지고 없어지는 現象이 있고

念有生住異滅 ~ 생각에는 생겨나고 머물고 달라지고 없어지는 現象이 있으며

身有生老病死 ~ 몸에는 태어나고 늙고 들고 죽는 現象이 있다.

無常之體無常 ~ 무릇 始作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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