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觀子美病中作嗟歎不足因次韻(관자미병중작차탄부족인차운) : 소식(蘇軾)
부자미가 병중에 지은 사를 보고 탄식하고 한탄하다 못해 그것에 차운하여
百斥長松澗下摧 : 골짜기에 쓰러져 누운 백척 짜리 장송이여
知君此意爲誰來 : 누구를 위해 왔는지 이 마음 내 알지요
霜枝半折孤根出 : 서리맞은 가지가 반쯤 꺾이고 뿌리도 드러나고
尙有狂風急雨催 : 광풍과 폭우가 아직도 못살게 구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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