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雙池(쌍지) : 소식(蘇軾)
쌍둥이 연못
汧流入城郭,亹亹渡千家。不見雙池水,長漂十里花。
汧流入城郭(견류입성곽) : 견수는 성곽으로 흘러 들어와서
亹亹渡千家(미미도천가) : 쉬지 않고 흘러서 천 집을 지나가네
不見雙池水(불견쌍지수) : 쌍둥이 연못의 물이 보이지 않는 것은
長漂十里花(장표십리화) : 언제나 십리에 연꽃이 떠 있어서라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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