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曲檻(곡함) : 소식(蘇軾)
굽은 난간
流水照朱欄,青紅亂明鑒。誰見檻上人,無言觀物泛。
流水照朱欄(유수조주란) : 흐르는 물 위에 붉은 난간이 비쳐 있고
浮萍亂明鑑(부평란명감) : 부평초가 맑은 거울 어지럽혀 놓았네.
誰見檻上人(수견함상인) : 그 누가 보리오. 난간 위의 사람이
無言觀物泛(무언관물범) : 물 위에 뜬 물건을 말없이 바라봄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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