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孟浩然 詩

타향칠석(他鄕七夕) : 맹호연(孟浩然)

by 산산바다 2022. 6. 30.

산과바다

孟浩然 詩 HOME

 

 

 

               他鄕七夕(타향칠석) : 맹호연(孟浩然)

               타향에서의 칠석

 

他鄉逢七夕(타향봉칠석) : 타향에서 칠석 맞으니

旅館益羈愁(여관익기수) : 여관의 나그네 시름 더하네.

不見穿針婦(불견천침부) : 길쌈하는 아내 보지 못하니

空懷故國樓(공회고국루) : 공연히 고향 집 그리워라.

緒風初減熱(서풍초감열) : 갈바람 더위 막 식히니

新月始臨秋(신월시임추) : 초승달 가을을 맞이하네.

誰忍窺河漢(수인규하한) : 은하수 어디메뇨?

迢迢問斗牛(초초문두우) : 아득한 견우성 물어보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