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他鄕七夕(타향칠석) : 맹호연(孟浩然)
타향에서의 칠석
他鄉逢七夕(타향봉칠석) : 타향에서 칠석 맞으니
旅館益羈愁(여관익기수) : 여관의 나그네 시름 더하네.
不見穿針婦(불견천침부) : 길쌈하는 아내 보지 못하니
空懷故國樓(공회고국루) : 공연히 고향 집 그리워라.
緒風初減熱(서풍초감열) : 갈바람 더위 막 식히니
新月始臨秋(신월시임추) : 초승달 가을을 맞이하네.
誰忍窺河漢(수인규하한) : 은하수 어디메뇨?
迢迢問斗牛(초초문두우) : 아득한 견우성 물어보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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