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宴包二融宅(연포이융택) : 맹호연(孟浩然)
포융 댁 술자리에서
宴包二融宅〈一作宴鮑二宅〉 孟浩然
閑居枕清洛,左右接大野。
門庭無雜賓,車轍多長者。
是時方盛夏,風物自瀟灑。
五日休沐歸,相攜竹林下。
開襟成歡趣,對酒不能罷。
煙暝棲鳥迷,余將歸白社。
......
開襟成歡趣(개금성환취) : 흄금을 터놓고 즐거운 운치를 이루니
對酒不能罷(대주불능파) : 술을 마주하고는 멈출 수가 없구나.
烟暝栖鳥迷(연명서조미) : 안개가 자욱하여 깃든 새가 길을 잃는데
余將歸白社(여장귀백사) : 나는 백사로 돌아가리라.
* 白社(백사):낙양의 동쪽에 있었는데, 지금의 하남성 언사현(偃師縣)임. 옛날 도사 동위련(董威輦)이 기거하던 곳으로 뒤에 와서는 은사의 처소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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