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양야유회(涼夜有懷) - 백거이(白居易)
서늘한 밤 느낌
自此後詩 竝未應學時作(이 시 이후 과거 응하지 않을 때 씀)
清風吹枕席(청풍취침석) : 맑은 바람 침상자리로 불어대고
白露濕衣裳(백로습의상) : 하얗게 서리는 옷자락 적시노라
好是相親夜(호시상친야) : 서로 친하게 지내는 밤 좋은데
漏遲天氣涼(루지천기량) : 느릿느릿 날씨는 서늘해지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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