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야좌(夜坐) 2 - 백거이(白居易)
밤에 혼자 앉아
庭前盡日立到夜(정전진일립도야) : 종일토록 뜰 앞에 선채 밤이 되니
燈下有時坐徹明(등하유시좌철명) : 등잔 아래에서 때로는 앉은 채로 날이 밝는다.
此情不語何人會(차정부어하인회) :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않으니 누가 찾아올까
時復長吁一兩聲(시복장우일량성) : 가끔씩 다시 길게 나오는 한 두 번의 탄식소리.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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