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한식야유회(寒食夜有懷) - 백거이(白居易)
한식날 밤 감회에 젖어
寒食非長非短夜(한식비장비단야) : 한식날 길지도 짧지도 않은 밤
春風不熱不寒天(춘풍부열부한천) : 봄바람은 덥지도 춥지도 않도다.
可憐時節堪相憶(가련시절감상억) : 가련하다. 서로가 그리운지 이 시간
何況無燈各早眠(하황무등각조면) : 어찌 등불도 없이 일찍 잠들 수 있나.
산과바다 이계도
'*** 詩 *** > 樂天 白居易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좌(夜坐) 2 - 백거이(白居易) (0) | 2021.02.05 |
---|---|
야좌(夜坐) 1 - 백거이(白居易) (0) | 2021.02.05 |
문충(聞蟲) - 백거이(白居易) (0) | 2021.02.04 |
유감(有感) - 백거이(白居易) (0) | 2021.02.04 |
주와(晝臥) - 백거이(白居易) (0) | 2021.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