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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한식야유회(寒食夜有懷)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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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야유회(寒食夜有懷) - 백거이(白居易)

           한식날 밤 감회에 젖어

 

 

寒食非長非短夜(한식비장비단야) : 한식날 길지도 짧지도 않은 밤

春風不熱不寒天(춘풍부열부한천) : 봄바람은 덥지도 춥지도 않도다.

可憐時節堪相憶(가련시절감상억) : 가련하다. 서로가 그리운지 이 시간

何況無燈各早眠(하황무등각조면) : 어찌 등불도 없이 일찍 잠들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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