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부서지(府西池) - 백거이(白居易)
관아 서편 연못에서
柳無氣力枝先動(류무기력지선동) : 가녀린 버드나무, 가지 먼저 흔들리고
池有波紋冰盡開(지유파문빙진개) : 얼음 풀려 흐른 못물에 파문이 이는구나.
今日不知誰計會(금일부지수계회) : 오늘은 누가 일 꾸몄는지 모르지만
春風春水一時來(춘풍춘수일시내) : 봄바람, 봄 물결이 일시에 찾아왔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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