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과천문가( 過天門街) - 백거이(白居易)
천문가를 지나며
雪盡終南又欲春(설진종남우욕춘) : 눈 다 녹은 종남 땅에 봄이 오는데
遙憐翠色對紅塵(요련취색대홍진) : 멀리 아름다운 비취빛이 홍진과 맞닿았다.
千車萬馬九衢上(천거만마구구상) : 큰 거리마다 가득한 수레와 말들
廻首看山無一人(회수간산무일인) : 머리 돌려 산을 보아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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