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답권주(答勸酒) - 백거이(白居易)
술을 권하시니
莫怪近來都不飮(막괴근내도부음) : 근래에 도무지 마시지 않는 것 이상타 마오.
幾回因醉却沾巾(기회인취각첨건) : 취하여 두건을 적신 일 몇 번이나 되었던가.
誰料平生狂酒客(수료평생광주객) : 평생을 술에 미친 나그네 신세 누가 알리오.
如今變作酒悲人(여금변작주비인) : 지금은 술에 취한 비참한 인간이 다 되었다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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