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숙서림사(宿西林寺) - 백거이(白居易)
서림사에 묵으며
木落天晴山翠開(목낙천청산취개) : 나뭇잎 지니 하늘 개고 산 빛은 푸르러
愛山騎馬入山來(애산기마입산내) : 산이 좋아 말을 타고 산에 들어 왔노라
心知不及柴桑令(심지부급시상령) : 시상령에게 가지 못할까 생각되어
一宿西林便却回(일숙서림편각회) : 서림사에 하루 묵고 곧 다시 돌아가노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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