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삼월삼일(三月三日) - 백거이(白居易)
삼월 삼짇날
暮春風景初三日(모춘풍경초삼일) : 저문 어느 봄날 풍경은 초사흘
流世光陰半百年(류세광음반백년) : 흐르는 세월 반백년이 다 되었다.
欲作閒遊無好伴(욕작한유무호반) : 한가한 시간 가지려도 친구 없어
半江惆悵却回船(반강추창각회선) : 반쯤 온 강에서 서러워 배를 되돌린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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