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소원외기신촉다(蕭員外寄新蜀茶) - 백거이(白居易)
소원외가 신선한 촉차를 부쳐오다
蜀茶寄到但驚新(촉다기도단경신) : 촉차를 부쳐오니 신선함이 놀라워라
渭水煎來始覺珍(위수전내시각진) : 위수의 물로 달여 내니 귀한 맛 알겠구나.
滿甌似乳堪持翫(만구사유감지완) : 젖빛 주발에 가득 채워 천천히 맛보나니
況是春深酒渴人(황시춘심주갈인) : 이렇게 짙은 봄날 술 고픈 사람에게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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