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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소원외기신촉다(蕭員外寄新蜀茶)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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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외기신촉다(蕭員外寄新蜀茶) - 백거이(白居易)

          소원외가 신선한 촉차를 부쳐오다

 

 

蜀茶寄到但驚新(촉다기도단경신) : 촉차를 부쳐오니 신선함이 놀라워라

渭水煎來始覺珍(위수전내시각진) : 위수의 물로 달여 내니 귀한 맛 알겠구나.

滿甌似乳堪持翫(만구사유감지완) : 젖빛 주발에 가득 채워 천천히 맛보나니

況是春深酒渴人(황시춘심주갈인) : 이렇게 짙은 봄날 술 고픈 사람에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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