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사죽창(思竹窓) - 백거이(白居易)
그리운 대나무 창가
不憶西省松(부억서성송) : 서성의 소나무 기억나지 않고
不憶南宮菊(부억남궁국) : 남궁의 국화도 기억나지 않는다.
惟憶新昌堂(유억신창당) : 오직 기억나는 것은 신창당 뿐
蕭蕭北窓竹(소소배창죽) : 쓸쓸하다, 북창의 대숲이여.
窓閑枕簟在(창한침점재) : 한가한 창가에 베개와 삿자리 남았는데
來後何人宿(내후하인숙) : 내 돌아 간 뒤에는 어떤 사람이 묵을까.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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