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출산음(出山吟) - 백거이(白居易)
나아가 산을 읊다
朝詠遊仙詩(조영유선시) : 아침에는 유선시를 읊고
暮歌采薇曲(모가채미곡) : 저녁에는 채미가를 노래한다.
臥雲坐白石(와운좌백석) : 구름에 눕고 흰 바위에 앉아
山中十五宿(산중십오숙) : 산속에서 보름 동안을 보냈다.
行隨出洞水(항수출동수) : 걸어서 골짜기 나오는 물을 따르고
回別緣巖竹(회별연암죽) : 되돌아오며 바위가 대나무를 떠난다.
早晩重來遊(조만중내유) : 조만간 다시 와 놀리니
心期瑤草綠(심기요초녹) : 마음으로 요초의 푸름을 기대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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