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배정독숙(北亭獨宿) - 백거이(白居易)
북정에 홀로 묵으며
悄悄壁下床(초초벽하상) : 초조한 벽 아래 침상 있노라니
紗籠耿殘燭(사농경잔촉) : 비단 초롱에는 촛불이 깜빡인다.
夜半獨眠覺(야반독면교) : 밤 깊어 홀로 잠에서 깨어나 보니
疑在僧房宿(의재승방숙) : 내가 절간 승방에서 자고 있는가.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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