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상향노봉(上香爐峯)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1. 29.

산과바다

白居易 詩 HOME

 

 

 

              상향노봉(上香爐峯) - 백거이(白居易)

              향로봉에 오르며

 

 

倚石攀蘿歇病身(의석반나헐병신) : 바위에 기대고 덩굴 잡아 병든 몸 쉬노니

靑笻竹杖白紗巾(청공죽장백사건) : 흰 깁 수건에 푸른 대나무 지팡이 짚었구나.

他時畫出廬山障(타시화출려산장) : 훗날 여산의 언덕을 그려내리니

便是香爐峯上人(편시향노봉상인) : 곧 향로봉 위에 있는 이 사람이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