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봉정사(題峰頂寺) - 이백(李白)
夜宿峰頂寺(야숙봉정사) : 봉정사에서 밤을 지내며
舉手捫星辰(거수문성신) : 손을 들어 별들을 어루만지네.
不敢高聲語(불감고성어) : 감히 큰 소리 낼 수 없나니
恐驚天上人(공경천상인) : 하늘 선인이 놀랄까 두렵네.
* 捫(문) : 어루만지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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