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초출금문심왕시어불우영벽상앵무(初出金門尋王侍御不遇詠壁上鸚鵡) -이백(李白)
금문에 처음 나와 왕시어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고 벽 위의 앵무를 읊다.
落羽辭金殿(낙우사금전) : 깃이 꺾여서 궁궐을 하직하고
孤鳴吒繡衣(고명타수의) : 외로운 학이 울며 어사에게 의탁했었소.
能言終見棄(능언종견기) : 능히 말할 수 있으되 끝내 버림을 당하여
還向隴西飛(환향롱서비) : 도리어 농서를 향해 달아난다오.
* 금문(金門)을 막 나와 시어사(侍御史) 왕씨(王氏)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고 벽면 위 앵무새를 읊은 시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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