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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佛 王維 詩

달 (月) - 왕유(王維)-

by 산산바다 2020. 9. 1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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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月) - 왕유(王維)-

 

獨坐幽篁裏 (독좌유황리그윽한 죽림(竹林) 속에 홀로 앉아

彈琴復長嘯 (탄금부장소거문고 뜯고 다시 휘파람 분다.

深林人不知 (심림인부지깊은 숲 아무도 모르는 곳에

明月來相照 (명월래상조이윽고, 달이 빛을 안고 찾아온다.

                                 (밝은 달이 와서 서로를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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