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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易經(周易)/주역상경(周易上經)

26 산천대축(山川大畜)

by 산산바다 2016. 12. 11.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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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上經(주역상경)

 

26 산천대축(山川大畜)

 

대축(大畜 ☶☰) : 이미 충분히 축적되었다. 두려워하지 말고 크게 활동해야 한다.

 

 

大畜利貞, 不家食吉, 利涉大川.

彖曰, 大畜, 剛健篤實, 輝光日新其德, 剛上而尙賢, 能止健, 大正也. “不 家食吉”, 養賢也. “利涉大川”, 應乎天也.

象曰, 天在山中, 大畜, 君子以多識前言往行, 以畜其德.

初九, 有厲, 利已.

象曰, “有厲利已”, 不犯災也.

九二, 輿說輹.

象曰, “輿說輹”, 中无尤也.

九三, 良馬逐, 利艱貞, 曰閑輿衛, 利有攸往.

象曰, 利有攸往, 上合志也.

六四, 童牛之牿, 元吉.

象曰, 六四元吉”, 有喜也.

六五, 豶豕之牙, .

象曰, 六五之吉, 有慶也.

上九, 何天之衢, .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

 

大畜利貞(대축이정) : <대축>은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不家食吉(부가식길) : 집에서 먹지 아니하면 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천) : 큰 내를 건넘이 이로우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大畜(대축) : 대축은

剛健篤實輝光(강건독실휘광) : 강건하고 독실하고 빛나서

日新其德(일신기덕) : 날로 그 덕을 새롭게 함이니,

剛上而尙賢(강상이상현) : <>이 올라가서 어진 이를 숭상하고,

能止健大正也(능지건대정야) : 능히 굳건함을 그치게하니 크게 바름이라.

不家食吉(부가식길) : '부가식길'

養賢也(양현야) : 어진 이를 기름이요,

利涉大川(이섭대천) : '이섭대천'

應乎天也(응호천야) : 하늘에 응함이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天在山中大畜(천재산중대축) : 하늘이 산 가운데 있음이 <대축>이니

君子以多識前言往行以畜其德(군자이다식전언왕행이축기덕) :
군자가 앞의 말과 간 행실을 많이 알아서 그 덕을 쌓느니라.

 

初九(초구) : 초구는

有利已(유이이) : 위태로움이 있으리니 그침이 이로우니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有厲利已(유려이이) : '유려이이'

不犯災也(부범재야) : 재앙을 범치 아니함이라.

 

九二(구이) : 구이는

輿說輹(여설복) : 수레의 바퀴살을 벗기도다.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輿說輹中(여설복중) : '여설복'은 중정함이라.

无尤也(무우야) : 허물이 없느니라.

 

九三(구삼) : 구삼은

良馬逐(양마축) : 좋은 말로 쫓아감이니,

利艱貞(이간정) :어렵게 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日閑輿衛(일한여위) : 날로 수레와 호위를 익히면

利有攸往(이유유왕) : 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리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利有攸往(이유유왕) : '이유유왕'

上合志也(상합지야) : 위가 뜻을 합이다.

 

六四(육사) : 육사는

童牛之梏(동우지곡) : 어린 소의 뿔이니,

元吉(원길) : 크게 길하니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六四元吉(육사원길) : '육사원길'

有喜也(유희야) : 기쁨이 있음이라.

 

六五(육오) : 육오는

豶豕之牙吉(분시지아길) : 불알 깐 돼지의 어금니니 길하니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六五之吉(육오지길) : '육오지길'

有慶也(유경야) : 경사가 있음이라.

 

上九(상구) : 상구는

何天之衢亨(하천지구형) : 어찌하여 하늘에 거니는가, 형통하다.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何天之衢(하천지구) : '하천지구'

道大行也(도대행야) : 도가 크게 행함이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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