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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299. 酌(작)-(詩經 周頌시경 주송)

by 산산바다 2016. 2. 7.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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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頌(주송)

三.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292~302

 

299. ()

              작무

 

於鑠王師(어삭왕사) : , 훌륭하신 임금님의 용병

遵養時晦(준양시회) : 어두운 시국에 덕을 기르고

時純熙矣(시순희의) : 때맞춰 큰 빛을 발하여

是用大介(시용대개) : 크게 군사를 일으키셨다

我龍受之(아룡수지) : 나는 이 은덕 받았다

蹻蹻王之造(교교왕지조) : 영특하고 용맹하신 임금님 업적

載用有嗣(재용유사) : 성인의 유업을 계승함은

實維爾公(실유이공) : 진정 당신의 꿈

允師(실유이공윤사) : 진실로 바르신 용병이로다

 

 

()

於鑠王師  遵養時晦  時純熙矣  是用大介 我龍受之  蹻蹻王之造  載用有嗣  實維爾公允師

이다. 歎辭이다. 함이요, 은 따름이요, 는 빛남이다. 는 갑주이니, 이른바 戎衣이다. 은 총애함이다. 蹻蹻는 굳센 모양이다. 는 함이요, 이요, 은 일이요, 은 진실로이다. 이 또한 武王을 칭송한 이다. “그 처음에 아름다운 군사가 있으나 쓰지 않고 물러나서 스스로 따라 길러서 때와 함께 모두 어두워서 이미 純光하거든, 그런 뒤에 한번 戎衣를 입자 天下大定하였다. 後人이 이에 총애하여 이 蹻蹻然王者이 있으니 그 잇게 된 소이는 또한 무왕의 일을 이에 스승으로 삼은 것이다.

 

酌 一 章이니, 八句이다.

 

이니, 內則十三舞勺이라 하였으니 바로 이 로 절도를 삼아 춤을 춘다. 그러나 이 賚般은 모두 안의 字名篇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의심컨대 樂節의 이름을 취한 것 같으니, “武宿夜라 이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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