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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287. 潛(잠)-詩經 周頌(시경 주송)

by 산산바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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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頌(주송)

二. 臣工之什(신공지십) 282~291

 

287. ()

              자맥질

 

猗與漆沮(의여칠저) : , 칠수와 저수

潛有多魚(잠유다어) : 자맥질 하는 곳에 고기가 많도다

有鱣有鮪(유전유유) : 황어도 있고, 붕어도 있도다

鰷鱨鰋鯉(조상언리) : 피라미, 자가사리, 메기, 잉어

以享以祀(이향이사) : 이 고기들 바쳐 제사지내어

以介景福(이개경복) : 큰 복락을 빈다

 

 

()

猗與漆沮  潛有多魚 有鱣有鮪  鰷鱨鰋鯉  以享以祀  以介景福 

이다. 猗與歎詞이다. 은 고기깃줄이니, 아마도 積柴하여 고기를 길러 隱藏하여 추위를 피하고 인하여 얇은 막으로 그것을 취하는 것이다. 혹자는 깊히 숨는 것이라고도 한다. 白鰷이다. 月令季冬漁師에 고기잡이를 시작할 것을 명하고 天子가 몸소 가서 이에 물고기를 먹는데 먼저 寢廟에 올리며, 季春鮪魚寢廟에 바치니, 이것은 그 樂歌이다.

 

潛 一章이니, 六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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