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小雅(소아)
七. 魚藻之什(어조지십) 227~240
230 울류(菀柳)
무성한 버드나무
有菀者柳(유울자류) : 무성한 버드나무들
不尙息焉(부상식언) : 그 그늘에 쉬고 있지 않은가
上帝甚蹈(상제심도) : 상제께서 심히 밟으시니
無自暱焉(무자닐언) : 스스로 가까이 가지 말라
俾予靖之(비여정지) : 날보고 일을 맡기시면
後予極焉(후여극언) : 뒤에 나는 쫓겨나고 만다네
有菀者柳(유울자류) : 무성한 버드나무들
不尙愒焉(부상게언) : 그 그늘에 쉬고 있지 않은가
上帝甚蹈(상제심도) : 상제께서 심히 밟으시니
無自瘵焉(무자채언) : 스스로 괴로움을 끌어오지 말라
俾予靖之(비여정지) : 날보고 일을 하라 하시면
後予邁焉(후여매언) : 뒤에 나는 쫓겨나고 만다네
有鳥高飛(유조고비) : 어떤 새가 높이 날아
亦傅于天(역부우천) : 하늘까지 오르는 구나
彼人之心(피인지심) : 저 사람들 마음
于何其臻(우하기진) : 어느 지경까지 오르겠는가
曷予靖之(갈여정지) : 언제 내가 일을 맡을까
居以凶矜(거이흉긍) : 흉악한 속에 빠지고 만다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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