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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國風

102. 甫田(보전)-詩經 齊風(시경 제풍)

by 산산바다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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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風(국풍)

. 齊風(제풍) 096~106

 

102 甫田(보전)

           넓은 밭

 

無田甫田(무전보전) : 넓은 밭, 밭농사 짓지 마라

維莠驕驕(유유교교) : 강아지풀만 무성 하구나

無思遠人(무사원인) : 멀리 떠나 있는 사람 생각지 말라

勞心忉忉(로심도도) : 마음만 괴롭다

 

無田甫田(무전보전) : 넓은 밭, 밭농사 짓지 마라

維莠桀桀(유유걸걸) : 강아지풀만 자라는 구나

無思遠人(무사원인) : 멀리 떠나 있는 사람 생각지 말라

勞心怛怛(로심달달) : 마음만 아프다

 

婉兮孌兮(완혜련혜) : 어리고 예쁜

總角丱兮(총각관혜) : 두 갈래 떠꺼머리총각이여

未幾見兮(미기견혜) :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니

突而弁兮(돌이변혜) : 어느새 관 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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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田甫田  維莠驕驕  無思遠人  勞心忉忉 

이다. 은 밭가는 것을 이름이다. 는 큼이다. 에 해로운 풀이다. 驕驕張王하다는 뜻이다. 忉忉는 근심스럽고 수고로움이다.

甫田을 갈지 말지어다. 甫田을 갈다가 힘이 미치지 않으면 풀이 할 것이요, 멀리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지 말지어다. 멀리 잇는 사람을 그리워하다가 사람이 이르지 않으면 마음이 수고로울 것이다.”라 말한 것이니 당시의 사람들이 작은 것을 싫어하여 큰 것에 힘쓰고 가까운 사람을 소홀히 하고 먼 사람을 도모하여 장차 헛되히 수고하여 이 없는 것이다.

          

無田甫田  維莠桀桀  無思遠人  勞心怛怛

이다. 桀桀驕驕와 같고 怛怛忉忉와 같다.

 

婉兮孌兮  總角丱兮  未幾見兮  突而弁兮

이다. `은 작고 좋은 모양이요, 은 쌍상투의 모양이다. 未幾는 많지 않은 시간이다. 忽然히 높게 솟은 모양이다. 의 이름이다.

총각 아이를 본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홀연히 을 쓰고 나온 자는 獵等하여 억지로 구한 것이 아니요, 아마도 그 순서를 따라 형세가 반드시 이름이 있는 것이다. 이는 또한 작은 것이 가히 크게 되고 가까운 것이 가히 멀어질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니 능히 그 순서를 따라서 닦는다면 가히 홀연히 그 극진함에 이를 수 있거니와 만약 獵等하여 빠르고자만 한다면 도리어 하지 못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甫田 三章이니, 章 四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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