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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國風

92. 揚之水(양지수)-詩經 鄭風(시경 정풍)

by 산산바다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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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風(국풍)

. 鄭風(정풍) 075~095

 

092 揚之水(양지수)

           치솟는 물결

 

揚之水(양지수) : 치솟는 물결

不流束楚(불류속초) : 한 묶음 나무도 흘려보내지 못 한다

終鮮兄弟(종선형제) : 끝내 형제는 적어

維予與女(유여여녀) : 오직 나와 너

無信人之言(무신인지언) : 남의 말 믿지 마라

人實迋女(인실광녀) : 남들은 사실은 너를 속인다

 

揚之水(양지수) : 치솟는 물결

不流束薪(불류속신) : 한 묶음 나무도 흘려보내지 못 한다

終鮮兄弟(종선형제) : 끝내 형제는 적어

維予二人(유여이인) : 오직 나와 너

無信人之言(무신인지언) : 남의 말 믿지 마라

人實不信(인실불신) : 남들은 사실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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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之水  不流束楚

終鮮兄弟  維予與女  無信人之言  人實迋女

이다. 兄弟는 혼인한 사람 사이의 칭호이니, 禮記의 이른바 계속하여 혼인한 사이가 되지 못한다.”한 것이 이것이다. ·는 남녀가 스스로 서로를 이른 것이다. 他人이다. 과 같다.

음탕한 자가 서로 이르기를 느릿느릿 흐르는 물은 묶어놓은 나뭇단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끝내 형제가 적다면 오직 너와 나 뿐이니, 어찌 가히 他人離間하는 말로 의심하리오. 他人의 말은 다만 너를 속일 뿐인 것이다.”라 한 것이다.

 

揚之水  不流束薪 終鮮兄弟  維予二人  無信人之言  人實不信

이다.

揚之水 二章이니, 章 六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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