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좀말불버섯 Lycoperdon pyriforme
2012. 9. 13. 담음
좀말불버섯은 썩은 고목에서 발생하므로 땅에서 발생하는 말불버섯과는 구별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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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땅에서 발생하는 말불버섯 이랍니다.
좀말불버섯 Lycoperdon pyriforme Schaeff.:Pers.
진정담자균강 >말불버섯목 >말불버섯과 >말불버섯속
버섯의 지름과 높이는 2~4cm이고, 거꾸로 된 난형이거나 거의구형이다. 머리 부분의 표면은 백색에서 회갈색으로 되고 거의 매끄럽거나 가는 알맹이를 가졌으며 꼭대기 끝에 작은 주둥이가 열려있다. 사마귀점 또는 미세한 알맹이와 가루가 있다.
성숙하면 갈색의 광택이 있는 내피를 만든다. 내부의 기본체는 백색에서 황록색을 거쳐 녹갈색의 가루로 된다.
꼭대기 끝의 작은 주둥이가 열려 포자를 방출한다. 포자는 지름은 4μm이고 기름방울이 있으며 구형이다. 밋밋하고 연한황색 또는 올리브 갈색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속의 썩은 나무에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어릴 때는 식용하며 항암작용을 하기도 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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