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가을을 보며

by 산산바다 2007. 10. 27.

산과바다

 

 가을을 담으려고 돌아다님 아름답고...............

 

 

       가을을 보며


   흐르는 강물 따라 떠나가는 구름 보며

   푸른들 고아 지니 렌즈 당겨 들이대고

   가을빛 아름다움이 눈에 번쩍 띄는데


   어느덧 고운 빛에 하나가 된 산과바다

   흰 구름 머문 자리 百年大計 허무하고

   悠悠히 강물 흐르니 感慨無量 하구나



    2007. 가을에

    산과바다 이계도

 

 

 

 새재길 붐빔속에 가을은 아름다워 .........

 

 

 산과바다 이계도

 

'*** 時調詩 *** > 自作 時調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은 씨알에  (0) 2007.10.30
빈집에 오며가며  (0) 2007.10.28
가을바람 스산한데  (0) 2007.10.24
밤바다 대첩작전  (0) 2007.10.24
감성돔이 웃는다  (0) 2007.10.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