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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아쉬운 세월

by 산산바다 2007. 1. 6.

산과바다

 

 

 

 

    아쉬운 세월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꾸 더 보임을 어찌할까?


가는 곳 마다

신비스럽고 새로움이 보이니

이제 철드나 이를 어찌할까?


짧은 세월 동반하여

여기저기 추억 만들기

그래도 

아쉬운 세월


자연 속에 푹 빠져

철따라 아름다움

늦지 않은 즐거움 찾아

오늘도 산과바다로 나서본다.


 

2007.1.3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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