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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속담(俗談)

어린이 俗談

by 산산바다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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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俗談

 

(가나다순)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재는 게 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까마귀 날 자 배 떨어진다.

꿩 먹고 알 먹기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코가 석 자

누워서 침 뱉기

 

다 된 죽에 코 빠트린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다.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

병 주고 약 준다.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빛 좋은 개살구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귀에 경 읽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수박 겉핥기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식은 죽 먹기

식은 죽도 불어 가며 먹어라.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닌 밤중에 홍두깨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언 발에 오줌 누기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

티끌 모아 태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 온다.

황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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