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8. 의리(義理)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간담상조 | 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親)하게 사귐. 출전:한유(韓愈) 유래 |
간목부의 | 干木富義 | 단간목(段干木)은 의로움이 대단함. 유래 |
강남일지춘 | 江南一枝春 | 「강남(江南)에서 매화(梅花) 가지 하나를 친구(親舊)에게 보내 봄소식(-消息)을 알린다.」는 뜻으로, 친구(親舊) 사이의 돈독(敦篤)한 우정(友情)을 대신(代身)하는 정표(情表)를 보낼 때 쓰이는 말. |
거경지신 | 巨卿之信 | ‘거경(巨卿)의 신의(信義)’라는 뜻으로, 굳은 약속(約束)을 뜻하며 성실(誠實)한 인품(人品)을 나타내는 말. 유래 |
견리사의 | 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利益)을 보면 의리(義理)를 먼저 생각함. |
견여금석 | 堅如金石 | 「굳기가 쇠나 돌 같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이나 맹세(盟誓)가 금석(金石)과 같이 굳고 변함없이 단단함을 뜻함. |
결의형제 | 結義兄弟 | 의(義)로써 형제(兄弟)의 관계(關係)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關係)를 맺은 형제(兄弟). |
계구마지혈 | 鷄狗馬之血 | 임금이나 신하(臣下)가 맹세(盟誓)할 때에 신분(身分)에 따라 셋으로 구분(區分)하여 쓰던 희생(犧牲)의 피. 출전:사기(史記) 유래 임금은 소나 말의 피를, 제후(諸侯)는 개나 수퇘지의 피를, 대부(大夫) 이하(以下)는 닭의 피를 마셨다. |
계찰계검 | 季札繫劍 | ‘계찰(季札)이 검(劍)을 걸어 놓다.’는 뜻으로, 신의(信義)를 중(重)히 여김. 출전:사기(史記)의 오태백세가편(吳太伯世家篇) 유래 |
계찰괘검 | 季札掛劍 | ‘계찰(季札)이 검(劍)을 걸어 놓다.’는 뜻으로, 신의(信義)를 중(重)히 여김. 유래 |
계포일낙 | 季布一諾 | 절대(絕對)로 틀림없는 승낙(承諾). 중국(中國) 초나라(楚--) 장수(將帥)인 계포(季布)의 한 번 승낙(承諾)은 백금(白金)을 얻기보다 더 소중(所重)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고붕만좌 | 高朋滿座 | 「고귀(高貴)한 벗들이 자리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마음이 맞는 고귀(高貴)한 벗들이 많이 참석(參席)하여 성황리에 모임을 가졌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등왕각서(滕王閣序) |
고산유수 | 高山流水 | 높은 산(山)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풍류(風流)의 곡조(曲調)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할 미묘(微妙)한 거문고의 소리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3. 자기(自己) 마음속과 가치(價値)를 잘 알아 주는 참다운 친구(親舊)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고정무파 | 古井無波 | ‘오래 된 우물에는 물결이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음을 굳게 가져 정절(貞節)을 지키는 여자(女子)를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고정불파 | 古井不波 | ‘오래 된 우물에는 물결이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음을 굳게 가져 정절(貞節)을 지키는 여자(女子)를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공도동망 | 共倒同亡 | 「넘어져도 같이 넘어지고 망(亡)하여도 같이 망(亡)한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같이 하는 것. |
관포지교 | 管鮑之交 |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友情)이 아주 돈독(敦篤)한 친구(親舊)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교우이신 | 交友以信 | 세속(世俗) 오계(五戒)의 하나.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유래 |
교천언심 | 交淺言深 | 사귄 지는 오래지 않으나 서로 심중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
교칠지교 | 膠漆之交 | 아교와 옻칠 이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交分)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시인(詩人)인 백거이(白居易)가 친구(親舊)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便紙ㆍ片紙)에서 유래(由來)한다. |
교칠지심 | 膠漆之心 | ‘아교(阿膠)와 옻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매우 친밀(親密)한 사귐’을 이르는 말. |
국궁진췌 | 鞠躬盡瘁 | 공경(恭敬)하고 조심(操心)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힘씀. 제갈량(諸葛亮)의 ≪출사표(出師表)≫에 나오는 말이다. |
국사우지국사보지 | 國士遇之國士報之 |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국사(國士)로 갚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인정(認定)해주는 사람을 위해 헌신(獻身)함을 말함. 출전:사기(史記) 유래 |
군신수어 | 君臣水魚 | ‘임금과 신하(臣下), 물과 물고기’라는 뜻으로, 떨어질 수 없는 친밀(親密)한 관계(關係)를 나타냄. 유래 |
군욕신사 | 君辱臣死 | 「임금이 치욕(恥辱)을 당(當)하면 신하(臣下)가 죽는다.」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臣下)는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국어(國語) |
군자지교담약수 | 君子之交淡若水 | ‘군자(君子)의 사귐은 담백(淡白)하기가 물과 같다.’는 뜻으로, 즉, 군자(君子)의 사귐은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담백(淡白)하기 때문에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는다는 뜻. 출전:장자(莊子) |
금란계 | 金蘭契 | 1. 친구(親舊)끼리 친목(親睦)을 위해서 모은 계(契). 2. 친구(親舊)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情)을 이르는 말. |
금란교 | 金蘭交 | 친구(親舊)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情)을 이르는 말. |
금란지계 | 金蘭之契 | 친구(親舊)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情)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유래 |
금란지교 | 金蘭之交 | 친구(親舊)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情)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의 계사상전(繫辭上傳) 유래 |
금란지의 | 金蘭之誼 | 친구(親舊)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情)을 이르는 말. |
금석뇌약 | 金石牢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約束). |
금석상약 | 金石相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約束). |
금석지계 | 金石之契 | 쇠나 돌처럼 굳고 변(變)함없는 사귐. |
금석지교 | 金石之交 | 쇠나 돌처럼 굳고 변(變)함없는 사귐. |
금석지약 | 金石之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約束). |
금석지언 | 金石之言 | 금석(金石)과 같이 굳은 언약(言約)을 이르는 말. |
기리단금 | 其利斷金 | 절친(切親)한 친구(親舊) 사이. 출전:주역(周易)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二人同心, 其利斷金(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예리함이 쇠도 자르고) |
기취여란 | 其臭如蘭 | 절친(切親)한 친구(親舊) 사이. 출전:주역(周易)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
낙월옥량 | 落月屋梁 |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춘다.’는 뜻으로,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함을 이르는 말. 출전:두보(杜甫)의 몽이백(夢李白) 유래 |
남아일언중천금 | 男兒一言重千金 | ‘남자(男子)는 약속(約束)한 한 마디의 말을 중(重)히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은 반드시 지켜야 함을 이르는 말. |
다감다정 | 多感多情 | 정(情)이 많고 감정(感情)이 풍부(豐富)함. |
다정다감 | 多情多感 | 정(情)이 많고 감정(感情)이 풍부(豐富)함. |
단금 | 斷金 | ‘쇠라도 자를 만하다.’는 뜻으로, 교분(交分)이 아주 두텁거나 두 마음이 같음을 이르는 말.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의 ‘二人同心 其利斷金’에서 나온 말이다.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
단금우 | 斷金友 | ‘쇠라도 자를 만한 우정(友情)’이라는 뜻으로, 교분(交分)이 아주 두터운 친구(親舊)를 이르는 말. |
단금지계 | 斷金之契 | ‘쇠라도 자를 만큼의 굳은 약속(約束)’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友情)을 이르는 말. |
단금지교 | 斷金之交 | ‘쇠라도 자를 만큼 강(強)한 교분(交分)’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友情)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
담교 | 淡交 | ‘물과 같은 담박(淡泊ㆍ澹泊)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敎養)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交際)를 이르는 말. 淡水之交 |
담수지교 | 淡水之交 | ‘물과 같은 담박(淡泊ㆍ澹泊)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敎養)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交際)를 이르는 말. |
대의명분 | 大義名分 | 1.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중대(重大)한 의리(義理)와 명분(名分). 떳떳한 명분(名分). 2. 행동(行動)의 기준(基準)이 되는 도리(道理). 3. 이유(理由)가 되는 명백(明白)한 근거(根據) |
도원결의 | 桃園結義 | 의형제(義兄弟)를 맺음을 이르는 말.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오는 말로 유비(劉備), 관우(關羽), 장비(張飛)가 도원(桃園)에서 의형제(義兄弟)를 맺은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한서(漢書) 유래 |
도해 | 蹈海 | 1. ‘바다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뜻으로, 고결(高潔)한 절개(節槪ㆍ節介)와 지조(志操)를 지킴을 이르는 말. 2.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바다를 항해(航海)함. |
동고동락 | 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 |
동생공사 | 同生共死 | 서로 생사(生死)를 같이함. |
동심지언기취여란 | 同心之言其臭如蘭 |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출전:주역(周易)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
막역지우 | 莫逆之友 |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親舊)’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親)한 친구(親舊)를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유래 |
망년교 | 忘年交 | →망년지교(忘年之交) : 나이 차이(差異)를 잊고 허물없이 서로 사귐. |
망년우 | 忘年友 | 노인(老人)이 서로 가까이 교제(交際)하는 젊은 벗. |
망년지교 | 忘年之交 | 나이 차이(差異)를 잊고 허물없이 서로 사귐. |
망년지우 | 忘年之友 |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關係)없이 교제(交際)하는 벗. 특(特)히 연소자(年少者)의 재덕(才德)을 인정(認定)하여 연장자(年長者)가 하는 말. |
문경지교 | 刎頸之交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後悔)하지 않을 정도(程度)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生死)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親舊)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하였다. 출전:사기(史記)의 염파인상여전(廉頗藺相如傳) 유래 |
문경지우 | 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後悔)하지 않을 정도(程度)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生死)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親舊)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하였다. 유래 |
반형도고 | 班荊道故 | 옛 친구(親舊)를 만나 정(情)을 나누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반형도구 | 班荊道舊 | 옛 친구(親舊)를 만나 정(情)을 나누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백아절현 | 伯牙絕絃 | 자기(自己)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에 백아(伯牙)는 거문고를 매우 잘 탔고 그의 벗 종자기(鍾子期)는 그 거문고 소리를 잘 들었는데, 종자기(鍾子期)가 죽어 그 거문고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게 되자 백아가 절망(絕望)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유래 |
보거상의 | 輔車相依 |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緊密)한 관계(關係)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依支)함을 이르는 말. 유래 |
복심지우 | 腹心之友 | 마음이 맞는 극진(極盡)한 친구(親舊). 출전:한서(漢書) 유래 |
부형청죄 | 負荊請罪 | ‘가시 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잘못을 인정(認定)하고 사죄(謝罪)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
붕우유신 | 朋友有信 |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道理)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유래 |
빈천지교 | 貧賤之交 | 내가 가난하고 천할 때 나를 친구(親舊)로 대(對)해 준 벗은 내가 부귀(富貴)하게 된 뒤에도 언제까지나 잊어서는 안 됨. |
빈천지교불가망 | 貧賤之交不可忘 | 가난하고 어려운 때 사귄 친구(親舊)는 언제까지나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
사교 | 死交 | ‘죽어도 변치 아니하는 교분(交分)’이라는 뜻으로, 아주 두텁고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
사군이충 | 事君以忠 | 삼국(三國) 통일(統一)의 원동력이 된 화랑(花郞)의 세속오계(世俗五戒)의 하나. 임금을 섬김에 충성(忠誠)으로써 함. |
사생취의 | 捨生取義 | ‘목숨을 버리고 의(義)를 좇는다.’는 뜻으로,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의 고자편(告子篇) 유래 |
사제삼세 | 師弟三世 | ‘스승과 제자(弟子)의 인연(因緣)은 전세(前世)ㆍ현세(現世)ㆍ내세(來世)에까지 계속(繼續)된다.’는 뜻으로, 스승과 제자(弟子)의 관계(關係)는 매우 깊고 밀접(密接)함을 이르는 말. |
살신성인 | 殺身成仁 | 자기(自己)의 몸을 희생(犧牲)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論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有殺身以成仁 論語(논어) 15. 衛靈公(위령공) 유래 |
살신입절 | 殺身立節 | 자기(自己)의 몸을 희생(犧牲)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論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有殺身以成仁. 論語(논어) 15. 衛靈公(위령공) |
삼익우 | 三益友 | 「세 가지 유익(有益)한 벗」이란 뜻으로, 즉 「정직(正直)한 사람」, 「성실(誠實)한 사람」, 「다문(多聞)한 사람」을 일컬음. 매화(梅花), 대나무, 돌. |
삼익지우 | 三益之友 | 사귀어 이(利)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
선공후사 | 先公後私 | 「사(私)보다 공(公)을 앞세움.」이란 뜻으로, 사사(私事)로운 일이나 이익(利益)보다 공익(公益)을 앞세움. |
소거백마 | 素車白馬 | 흰 포장(布帳)을 두른 수레와 백마(白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적(敵)에게 항복(降伏ㆍ降服)할 때나 장례(葬禮) 때에 썼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수어 | 水魚 |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수어지교 | 水魚之交 | 1.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의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 유래 |
수어지친 | 水魚之親 | 1.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의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유래 |
심우 | 心友 | 서로 마음을 잘 아는 벗. |
안중지인 | 眼中之人 |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이나 늘 생각하며 만나 보기를 원하는 사람. 유래 |
어수계 | 魚水契 |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 서로 믿고 의지(依支)하는 깊은 교분(交分)을 이르는 말. |
어수지교 | 魚水之交 | 1.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의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유래 |
어수친 | 魚水親 | 1.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關係)’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親密)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의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
위수강운 | 渭樹江雲 | 「위수(渭水)에 있는 나무와 위수를 지나와 강수(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이라는 뜻으로, 떨어져 있는 두 곳의 거리(距離)가 먼 것을 이르는 말로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하는 말로 쓰임. 출전:두보(杜甫)의 춘일억이백시(春日憶李白詩) 춘일억이백(春日憶李白) 渭北春天樹(위북춘천수) : 위수 북쪽은 봄 하늘의 나무가 무성하고 江東日暮雲(강동일모운) : 강동은 저문 하늘에 구름이 떠 있다. |
유어유수 | 猶魚有水 | 물고기와 물과의 관계(關係)처럼 임금과 신하(臣下) 또는 부부(夫婦) 사이가 친밀(親密)함을 이르는 말. |
이인동심기리단금 | 二人同心其利斷金 | 두 사람이 합심(合心)하면 그 날카로움이 단단한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말. 출전:주역(周易)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
이인동심 | 二人同心 | 절친(切親)한 친구(親舊) 사이. 출전:주역(周易)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
익자삼우 | 益者三友 | 「사귀어 자기(自己)에게 유익(有益)한 세 부류(部類)의 벗」이라는 뜻으로, 「정직(正直)한 사람, 친구(親舊)의 도리(道理)를 지키는 사람, 지식(知識)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인금구망 | 人琴俱亡 | 친구(親舊)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진나라(晉--)의 왕헌지(王獻之)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인금지탄 | 人琴之歎(嘆) | 친구(親舊)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진나라(晉--)의 왕헌지(王獻之)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일낙천금 | 一諾千金 | 1. ‘한번(-番) 승낙(承諾)한 것은 천금(千金)같이 귀중(貴重)하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을 소중(所重)히 여기라는 말. 2. 천금(千金)같이 귀중(貴重)한 승낙(承諾). |
작의형제 | 作義兄弟 | 의리(義理)로써 형제(兄弟) 관계(關係)를 맺음. 또는 그 형제(兄弟). |
절현 | 絕絃 | 진정(眞情)으로 자기(自己)를 알아주는 사람과 사별(死別)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거문고의 명수(名手)인 백아(伯牙)가 친구(親舊) 종자기(鍾子期)가 죽자, 자기(自己)의 거문고 소리를 이해(理解)하는 사람을 잃었다고 슬퍼한 나머지 현을 끊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아니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조지양익 | 鳥之兩翼 | ‘새의 양 날개’라는 뜻으로, 꼭 필요(必要)한 관계(關係). |
주욕신사 | 主辱臣死 | ‘임금이 치욕(恥辱)을 당(當)하면 신하(臣下)가 임금의 치욕(恥辱)을 씻기 위(爲)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도와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함께함을 이르는 말. |
죽마고우 | 竹馬故友 | ‘대말(竹馬)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출전:진서(晉書) 유래 |
죽마교우 | 竹馬交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유래 |
죽마구우 | 竹馬舊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죽마지우 | 竹馬之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지기 | 知己 | 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親舊). |
지기지우 | 知己之友 | 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親舊). 유래 |
지란지교 | 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交際)’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高貴)한 사귐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
지우 | 知友 | 서로 마음이 통(通)하는 친(親)한 벗. |
지음 | 知音 |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名人) 백아(伯牙)가 자기(自己)의 소리를 잘 이해(理解)해 준 벗 종자기(鍾子期)가 죽자 자신(自身)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者)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
지음인 | 知音人 | 마음이 서로 통(通)하는 친(親)한 벗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伯牙)가 자기(自己)의 소리를 잘 이해(理解)해 준 벗 종자기(鍾子期)가 죽자 자신(自身)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
총죽지교 | 蔥竹之交 | 파피리를 불고 대말을 타며 어렸을 때에 함께 놀던 벗과의 교분(交分). |
추우강남 | 追友江南 | 1. 친구(親舊) 따라 강남(江南) 감. 2.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함. |
춘수모운 | 春樹暮雲 | ‘봄철의 나무와 저문 날의 구름’이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벗을 그리는 마음이 일어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충신불사이군 | 忠臣不事二君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출전:사기(史記) |
태산양목 | 泰山樑木 | 산(山) 중(中)의 산(山)인 태산(泰山)이나 지붕을 받치는 대들보처럼 의지(依支)가 되는 사람이나 의지(依支)할 수 있는 거룩한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 |
파옹구우 | 破甕救友 | 옹기(장독 따위의)를 깨뜨려서 친구(親舊)를 구(救)한다는 뜻. 출전:송사(宋史) 유래 |
형우제공 | 兄友弟恭 | ‘형(兄)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형(兄)을 공경(恭敬)한다.’는 뜻으로, 형제간(兄弟間)에 서로 우애(友愛) 깊게 지냄을 이르는 말. |
형제위수족 | 兄弟爲手足 | ‘형제(兄弟)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番)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兄弟)끼리 우애(友愛)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출전:장자(莊子) |
형제투금 | 兄弟投金 | 형제(兄弟)가 금덩이를 던졌다는 설화(說話)에서 유래(由來)하여, 형제(兄弟) 간(間)의 우애(友愛)를 뜻함. 유래 |
흉종극말 | 凶終隙末 | ‘우정(友情)을 끝까지 잘 지켜 나가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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