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166
《詩三百三首其一六六》
閑自訪高僧(한자방고승) : 한산 스스로 선지식을 찾아뵈었네.
烟山萬萬層(연산만만층) : 안개구름 만 겹이라 길 보이지 않아서네.
師親指歸路(사친지귀로) : 스승께서 몸소 가야 할 길 가리켜 주시는데
月掛一輪燈(월괘일륜등) : 둥근 달이 등불처럼 높다랗게 걸려 있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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