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산딸나무 Kousa
2023. 7. 1. 담음
* 지난 5월 초에 꽃을 담았었는데 열매가 익어가는군요.
* 산속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산딸나무는 보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은 원예종으로 공원에 식재되어 많이 볼 수 있군요.
산딸나무 Cornus kousa F. Buerger ex Hanc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줄기의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뿌리는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굳으며 무늬가 좋고 나이테가 치밀하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5~12cm × 3.5~7cm로, 표면은 녹색이고 잔 복모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회녹색으로 복모가 밀생하고 맥의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발달한다.
꽃은 5~6월에 피며, 20~30개가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총포편 4개가 사방으로 퍼지고 좁은 달걀형이며 예첨두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3~9cm × 2~3cm로 보통 흰색이다.
열매는 취과(聚果)로 둥글며 지름 1.5~2.5cm이고 붉은색이며,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4~6mm이다. 종자를 싸고 있는 꽃턱은 육질로 달며 먹을 수 있으며 9월 말~10월 초에 성숙한다.
한반도(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이남)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층층나무속(Cornus) : 흰말채나무, 풀산딸나무, 층층나무, 산딸나무, 곰의말채나무, 말채나무, 산수유나무 등이 있다.
* 산딸나무의 유사종으로 총포가 넓은 달걀 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 산딸나무의 동의어 : 굳은산딸나무, 들메나무, 미영꽃나무, 박달나무, 준딸나무, 소리딸나무, 쇠박달나무, 애기산딸나무
* 산딸나무(23. 7. 1) * 산딸나무(23. 5. 7) * 산딸나무(22. 5. 14) * 산딸나무(21. 5. 11)
* 산딸나무(20. 5. 19) * 산딸나무(19. 6. 3) * 산딸나무(18. 5. 13) * 산딸나무(14. 5. 23)
* 산딸나무 열매(13. 10. 9) * 산딸나무(13. 6. 6) * 산딸나무(11. 5. 26)
* 산수유나무(23. 3. 9) * 산수유나무(22. 3. 21) * 산수유나무(21. 3. 5) * 산수유나무(20. 3. 3)
* 산수유나무(19. 3. 17) * 산수유나무(18. 4. 15) * 산수유나무(18. 3. 17) * 산수유나무(17. 4. 3)
* 구례 산수유꽃축제 산수유마을에 가보다(16. 3. 25) * 산수유나무(16. 3. 23) * 산수유나무(16. 3. 15)
* 산수유(15. 11. 15) * 산수유나무(15. 3. 22) * 산수유나무(13. 3. 15) * 산수유나무(12. 3. 30)
* 층층나무(20. 5. 14) * 층층나무(19. 5. 8) * 층층나무(18. 5. 6) * 층층나무(열매)(16. 6. 9)
* 층층나무(16. 5. 9) * 층층나무(15. 5. 24) * 층층나무 열매(13. 7. 25) * 층층나무(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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