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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층층나무 열매 Giant Dogwood

by 산산바다 2013. 7. 27.

산과바다

 

층층나무 열매 Giant Dogwood

2013. 7. 25. 담음

같은 층층나무속인 말채나무 잎은 마주나기인데 이와 달리 잎이 어긋나있어서 층층나무로 보인다.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Hemsley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산지의 계곡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며, 가지가 층층으로 달려서 수평으로 퍼진다. 작은가지는 겨울에 짙은 홍자색으로 물들고, 봄에 가지를 자르면 물이 흐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이 5~8줄이고 잎자루가 붉으며 잎 뒷면은 흰색이다. 잎의 양면에 미세한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룬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 꽃받침통과 더불어 겉에 털이 있다.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이 T형으로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며 자흑색으로 익는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층층나무속(Cornus) : 층층나무, 태평양층층나무, 산수유나무, 말채나무, 곰의말채나무, 흰말채나무, 산딸나무, 풀산딸나무 등이 있다.

 

* 층층나무 열매(13. 7. 25)    * 층층나무(13. 5. 18)    * 층층나무(12. 5. 12)

 

* 산수유(15. 11. 15)    * 산수유나무(15. 3. 22)    * 산수유나무(13. 3. 15)    * 산수유나무(12. 3. 30)

* 산딸나무(13. 6. 6)    * 산딸나무(11. 5. 31)

* 말채나무(1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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