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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말채나무 Walter Dogwood

by 산산바다 2012. 6. 28.

산과바다

 

말채나무 Walter Dogwood

2012. 6. 27. 담음

층층나무와 비슷한데 잎이 어긋나면 층층나무이고 마주나기이면 말채나무이다.

 

 

말채나무 Cornus walteri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같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으로 양면에 복모(伏毛)가 약간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은 4∼5쌍이다. 길이 5∼8cm, 나비 3∼5cm이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고 꽃잎은 바소꼴이다. 암술은 수술보다 짧고 수술대는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7mm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층층나무속(Cornus) : 곰의말채나무, 말채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층층나무, 풀산딸나무, 흰말채나무, 태평양층층나무 등

 

* 산수유나무(12. 3. 30)

* 층층나무(12. 5. 12)

* 산딸나무(1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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