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送柳子玉赴靈仙(송유자옥부영선) : 소식(蘇軾)
영선관으로 부임해 가는 유자옥을 전송하며
世事方艱便猛回,此心未老已先灰。
何時夢入眞君殿,也學傳呼觀主來。
世事方艱便猛廻 세상일 어려워졌다가 방향 돌려 다시 쉬워지는 법
此心未老已先灰 이 마음 늙기도 전에 싸늘한 재가 되었나니
何時夢入眞君殿 언제나 나도 꿈속에 진군의 궁전에 들어가
也學傳呼觀主來 도관의 주인을 불러서 오게 하는 걸 본뜰까?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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