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子玉以詩見邀同刁丈遊金山(자옥이시견요동조장유금산) : 소식(蘇軾)
유자옥이 시로써 나를 초대하기에 조씨 어른과 함께 금산을 구경하며
君年甲子未相逢,難向君前說老翁。
更有方瞳八十一,奮衣矍鑠走山中。
君年甲子未相逢 선생은 연세가 회갑이 다 되었지만
難向君前說老翁 임금 앞에선 노인장이라 부르기 어렵네
更有方瞳八十一 눈동자가 네모난 여든한 살 노인이 또 한 분이 있어
奮衣矍鑠走山中 옷깃 날리며 겅중겅중 산속을 달리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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