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戲贈(희증) : 소식(蘇軾)
장난삼아
惆悵沙河十里春,一番花老一番新。小樓依舊斜陽裏,不見樓中垂手人。
惆悵寫河十里春(추창사하십리춘) : 슬프구나! 사하 십 리에 봄빛이 찾아와서
一番花老一番新(일번화노일번신) : 한바탕 꽃이 시들고 나니 한바탕 꽃이 새로 피네.
小樓依舊斜陽裏(소루의구사양리) : 작은 누각은 오늘도 석양 아래에 서 있건만
不見樓中垂手人(불견누중수수인) : 누각 안에서 손 떨구고 춤추던 사람은 안 보이네.
戲贈可以指:
* 戲贈 (蘇軾)
* 戲贈 (黎遂球)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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