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효침(曉寢)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24.

산과바다

白居易 詩 HOME

 

 

 

          효침(曉寢) - 백거이(白居易)

          새벽 잠

 

 

轉枕重安寢(전침중안침) : 베개를 굴려가며 편안한 잠을 자고

回頭一欠伸(회두일흠신) : 머리를 돌려 하품과 기지개를 펴네.

紙窗明覺曉(지창명각효) : 창문에 새벽을 알리는 밝음이 오고

布被暖知春(포피난지춘) : 베 이불 따뜻함이 봄을 알리네.

莫強疏慵性(막강소용성) : 막강한 힘으로 게으름 막힘이 트이고

須安老大身(수안로대신) : 모름지기 늙은 몸이 편안 하네.

雞鳴一覺睡(계명일각수) : 닭울음소리에 잠을 깨우고

不博早朝人(불박조조인) : 이른 아침 평범한 사람이 아니네.

 

 

* 解釋된 자료를 찾지 못하고 拙解釋으로 올려보는데....?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