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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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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침(晝寢)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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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침(晝寢) - 백거이(白居易)

          낮잠

 

 

坐整白單衣(좌정백단의) : 흰 짧은 옷을 입고 앉아

起穿黃草屨(기천황초구) : 뚫어진 황초 신발을 신는다.

朝餐盥漱畢(조찬관수필) : 아침 식사 후 양치 세면을 마치고

徐下階前步(서하계전보) : 천천히 계단 앞을 걸어 내려간다.

暑風微變候(서풍미변후) : 더운 바람 가볍게 불어오더니

晝刻漸加數(주각점가수) : 낮에는 점점 더하여 지는구나.

院靜地陰陰(원정지음음) : 집은 고요함에 땅이 응달지고

鳥鳴新葉樹(조명신엽수) : 새는 나뭇잎에서 우짖는구나.

獨行還獨臥(독행환독와) : 홀로 거닐다 돌아와 홀로 누우니

夏景殊未暮(하경수미모) : 여름 풍경은 저물녘까지 끊이지 않네.

不作午時眠(부작오시면) : 오시에 잠들어 일어나지 못하니

日長安可度(일장안가도) : 해는 길어도 그 정도로 편안 하구나.

 

 

* 에구 이를 어쩌나? 解釋된 자료를 찾지 못해 拙解釋으로 올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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