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억강류(憶江柳) - 백거이(白居易)
강남의 수양버들 추억하며
曾栽楊柳江南岸(증재양류강남안) : 일찍이 수양버들 심은 강남의 물가 언덕
一別江南雨度春(일별강남우도춘) : 강남 한번 이별 하여 두 번 봄을 보냈네.
遙憶靑靑江岸上(요억청청강안상) : 멀리 푸릇푸릇할 강안을 생각하니
不知攀折是何人(부지반절시하인) : 잡아 꺾을 이 누구일지 모르겠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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