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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송하금증객(松下琴贈客)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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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금증객(松下琴贈客) - 백거이(白居易)

         소나무 아래에서 객에게 거문고 주다

 

 

松寂風初定(송적풍초정) : 소나무 조용하고 바람도 처음 안정돼

琴清夜欲闌(금청야욕란) : 거문고 소리 맑고 밤이 막아서는구나.

偶因羣動息(우인군동식) : 우연케 모든 움직임들 다 쉬려하는데

試撥一聲看(시발일성간) : 나 한번 튕겨 소리내보길 시도했네.

寡鶴當徽怨(과학당휘원) : 새로운 학 당연히 아름다운 원망하고

秋泉應指寒(추천응지한) : 가을 샘일랑 응당 차가운 줄 알리지

慙君此傾聽(참군차경청) : 부끄러운 그 대 이 곡 잘 경청 하게나

本不爲君彈(본불위군탄) : 본래 그 대 거문고 타지 못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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