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병중작(病中作) 1 - 백거이(白居易)
병중에 지음
久爲勞生事(구위노생사) : 오래도록 생계에 힘쓰느라
不學攝生道(불학섭생도) : 섭생의 도를 배우지 못하여
年少已多病(년소이다병) : 젊어서 이미 병이 많으니
此身豈堪老(차신개감노) : 이 몸이 어찌 나이 듦을 견디겠는가?
18세(時年十八)에 지어진 것이다. 20세가 안된 청년시기의 백거이는 이미 병이 많다고 진술하며 나이 들었을 때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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