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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린녀(隣女)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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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녀(隣女) - 백거이(白居易)

            이웃집 예쁜 처녀

 

 

娉婷十五勝天仙(빙정십오승천선) : 열다섯 살 이웃 처녀 선녀보다 고와서

白日姮娥旱地蓮(백일항아한지련) : 한낮의 달님 같고 땅에 사는 연꽃 같네.

何處閑敎鸚鵡語(하처한교앵무어) : 어디가 좋을까 앵무새에게 사랑의 말 가르쳐

碧紗窻下繡牀前(벽사창하수상전) : 비단창 밑 침상 앞으로 날려 보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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