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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야량(夜涼)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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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량(夜涼) - 백거이(白居易)

             밤은 차가운데

 

 

露白風淸庭戶涼(노백풍청정호량) : 흰 이슬, 맑은 바람, 싸늘한 뜰

老人先著夾衣裳(노인선저협의상) : 늙은이가 가장 먼저 겹옷 입는다.

舞腰歌袖抛何處(무요가수포하처) : 무희와 가수들 어디에 버려두고

唯對無絃琴一張(유대무현금일장) : 다만 줄 없는 거문과를 바라 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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