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야량(夜涼) - 백거이(白居易)
밤은 차가운데
露白風淸庭戶涼(노백풍청정호량) : 흰 이슬, 맑은 바람, 싸늘한 뜰
老人先著夾衣裳(노인선저협의상) : 늙은이가 가장 먼저 겹옷 입는다.
舞腰歌袖抛何處(무요가수포하처) : 무희와 가수들 어디에 버려두고
唯對無絃琴一張(유대무현금일장) : 다만 줄 없는 거문과를 바라 본 뿐.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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